LS전선 'IoT 센서'로 케이블 원격 관리

 

1. LS전선 'IoT 센서'로 케이블 원격 관리 ( 8/30 전자신문)

 

LS전선이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해

케이블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인 '아이체크(i-check)'를 선보였다.

누전, 정전등으로 인한 화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스템이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한 IoT센서가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한다.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한다.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상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을 보낸다.

 

 

2. "모든 생활가전 '와이파이' 탑재 (8/30 전자신문)

AI 에너지 절감 기능 기본 지원 '넷 제로 홈' 궁극적 비전 제시

 

삼성저자는 내년말까지 가전 전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다는

소비자 경향을 수용, 에너지 효율을 강조한 새로운 가전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oT 기술과 AI 기술이 산업전반에 걸쳐  융합 확산되면서

안전, 에너지, 효율성 증대 및 위험 방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더블어 각 기업에서 ESG 경영 관련 실천 전략들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사람과 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더 좋은 기술 발전 및 제품들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