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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와

지역간항공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CES 2020에서 미래 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했다

 

 

 

도심항공 모빌리티는 도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내에서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항공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지역간항공모빌리티는 지역(Regional), 즉 도심항공모빌리티보다

더 넓은 지역 간 사람,화물 운송을 의미한다.

 

도심항공모빌리티는 2025년쯤 본결적인 상용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간 항공 모빌리티는 2030년대에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가 꿈꾸는 미래는 사람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된 역동적인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로드맵에 따르면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초기에는

도심권역 30~50km 구간을 중심으로 서비스 예정이며,

도심항공모빌리티가 기존 교통 수단과 완전히 다른 체계인만큼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 등이 해결해야하는 과제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 핵심 기술은 경량 및 고강도의 기체개발, 수직이착륙장(Vertiport) 설립,

5G.6G 상공망 구축, 전동추진체 개발 등이며,

이러한 기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자동차와 항공, 통신, 건설업계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력해야 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SF 영화에서 항공을 비행하는 택시를 보면서 현실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못했다.

그런데 2025년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기술개발, 인프라구축, 제도 및 규제 정비.. 

새로운 시장확보, 신기술의 선진적 위치 확보 등.. 발빠른 전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해야하는 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안전과 보안에 대한 대비 역시 초기부터 철저히 준비해 가길 바래본다.